올 추석 승용차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오는데는 최대 9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서울-광주 귀성길의 최대 소요시간은
승용차가 9시간 30분, 버스는 8시간으로
지난해 보다 2-3시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귀경길은 승용차가 10시간 50분, 버스가 9시40분으로 지난해보다 3-4시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추석 연휴기간 호남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지난해 256만여대보다
13.7% 증가한 292만여대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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