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정쟁과 무관심으로 표류하고 있던 국회 2천10년 세계박람회 유치특별
위원회가 재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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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최근
세계박람회 개최지 확정 백일을 앞두고
여수권 유치에 국회차원의 지원활동이 절실하다는데 입장을 모으고 조만간
국회의원 25명 정도로 유치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박람회 특위위원장은 민주당에서 맡기로 해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전반기 위원장을 맡았던 순천출신 김경재 의원이 위원장을 계속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박람회 유치특위 재구성과 관련해
이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유치특위를 구성해 줄 것을 촉구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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