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산업단지내 업무 시.도 위임과
영산강특별법 시행에 따른 조직개편을 둘러싸고
인력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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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따르면 산업단지내 배출시설 설치허가 등 37개 사무의 시.도 위임이 추진되고 영산강특별법 시행으로 수계관리 업무가 광역자치단체에 추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산업단지의 환경담당과 수계관리담당을 신설하기로 하고 각각 29명과
15명의 정원 승인을 행정자치부에 요청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행정자치부가 승인한 정원은
환경담당과 수계담당이 각각 6명과 4명 뿐이여서 업무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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