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공무원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 지지활동을 벌인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시교육청 일부 간부들이
조직적으로 지원팀을 구성해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잡고 교육청 K모 과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팀까지 구성해
학운위원을 접촉해 온 것으로 보고
혐의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K과장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