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핑계로
해외나들이등을 하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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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는 어제까지 14일간 핵폐기물 관련시설의 시찰을 이유로 유럽 7개국을 다녀왔으나 핵폐기물 관련시찰은 3개국에 불과했습니다
특히,영광군의회의 유럽시찰에 사용된 대부분의 비용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 광산구의회 일부 의원들도
특위가 열리고 있는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세미나를 빙자해 제주도 관광으로 일정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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