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부정*타락선거를 막을 수 있는
교육감 선거제도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와
참여자치 21은 오늘 성명을 통해
어제 광주시 교육감선거과정에서 나타났듯이 현행 제도는 부정*타락선거가 개입될 수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때문에 이들 단체는 교육감 후보 선출이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뀌어야 하고,
교육개혁을 위한 범 시민적인 대책기구도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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