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교육감 선거 개선 촉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06 17:47:00 수정 2002-09-06 17:47:00 조회수 4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부정*타락선거를 막을 수 있는

교육감 선거제도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와

참여자치 21은 오늘 성명을 통해

어제 광주시 교육감선거과정에서 나타났듯이 현행 제도는 부정*타락선거가 개입될 수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때문에 이들 단체는 교육감 후보 선출이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뀌어야 하고,

교육개혁을 위한 범 시민적인 대책기구도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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