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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에서 잘 자라는 연이 벼 대체작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리가 쉽고 소득도 높다고 합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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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박종석씨.
지난 3월 논 한쪽에 연을 이식한 선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최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INT▶ 박종석 무안군 일로읍
잎은 말려서 차를 만들고 향기가 독특한 꽃은 한송이에 만 2천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연근을 생산해 출하할 예정입니다.
연잎을 첨가한 된장과 쌀 등 가공식품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S-U///농약을 할 필요가 없는 연은 약재와 자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연농사는 쌀농사보다 3백평당 8만원 이상
소득이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연은 수위조절만 잘 해주면 번식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재배하기가 쉽습니다.
연을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 박삼균 무안군 농업기술센타
진흙탕 속에서 맑은 꽃을 피우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연이 소득작목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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