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변칙적으로 회계를 처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금자 의원은
오늘 예산결산 위원회 회의에서
보건 환경 연구원이
일체의 입출금이 회계담당자의 계좌로 이뤄지도록 한 지방 회계법을 무시하고
상조회장 계좌로 입출금을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학교의 먹는물과 세균 검사 수수료가
1년에 한차례씩 상조회장 계좌로
입금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결산 위원회의에서는 이밖에
예비비 지출등 예산 집행 과정의 허술함에 대한 지적이 줄이어 제기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