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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전 직불제의 보상 수준이
쌀값 하락분의 80%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어업 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는 최근
연간 쌀 생산 수입의 0.5%를 적립하는
농가의 농지에 대해 명목 수입을 기준으로
하락분의 80%를 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소득보전 직불제 시행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방식으로 운용할 경우 시행 3년째인 2005년에는 예산이 6천억원으로 늘어나지만,
추곡 수매량이 크만큼 줄어
쌀 정책이 시장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산 조정제의 경우는
내년부터 2005년까지 3년동안
3만에서 5만 헥타르에 한정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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