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의 가사노동은 여성들만이 아닌 온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명절로 보내자는 내용의 세미나가 펼쳐 졌습니다.
광주여성단체 협의회가
오늘 kt광주전남본부에 마련한
세미나에서 서강정보대 이순자 교수는,
추석명절의 가사 노동을 가족 모두가 함께
분담하고 참여하는 것이
평등사회로 가는 한 걸음이라며
명절문화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자리에서는 또 음식연구가 오숙자씨가
제사상 차리기에 대한 기본설명을
곁들이는 평등상 차리기 시연이
펼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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