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처리시설 진통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13 15:43:00 수정 2002-08-13 15:43:00 조회수 0

음식 쓰레기 처리시설의

공법과 장소를 선정하는 일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의회는 오늘 광주시를 방문해

치평동 하수 처리장에

음식쓰레기 처리 시설을 설치하려는 계획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구의회는 상무 소각장 등

환경 기초 시설이 밀집한 곳에

처리시설을 추가 설치는 것에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대해

아직 장소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토론회등 절차를 거쳐 공법과 장소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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