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골프장.콘도업계 울상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8-13 19:10:00 수정 2002-08-13 19:10:00 조회수 4

전남지역에 1주일째 비가 내리면서

도내 골프장과 콘도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VCR▶

전남도내 골프장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이후

집중 호우와 간헐적인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휴장이나 예약취소 사태가 잇따르고

내장객도 40-50%가량 줄었습니다.



금호 콘도와

송원리조트등 도내 휴양시설도

피서객들의 예약취소가 잇따르면서

성수기 매출 증대를 기대했던

관련 업계들이

큰 타격을 입은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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