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각계가 경남지역 수재민 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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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늘 오전
도청 앞 광장에서 낙동강 범람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김해시에 김치와 라면,된장 등 생필품을 보냇습니다
전라남도는 조만간 본청 직원들이 모금한
천7백만원과 공동모금회 기금 2천만원 등 모두
3천7백만원을 경상남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9개 소방서 산하 의용소방대연합회도
이번 주에 40명씩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김해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이밖에 여수와 장성 진도등 일선 시,군도
내일 방역요원을 김해와 함안,합천 등에 파견해
방역활동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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