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신안,해남군 등 도내 일부 자치단체들이 비서실 인원을 과다 배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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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등 서남권 일부 자치단체들이
인구 30만 미만 자치단체의 경우 비서실 직원은
6급 2명,기능직 1명을 두도록 한다는 행정자치부 지침을 어기고 파견 등의 편법을
동원해 인원을 과다 배치하고 있습니다
인구 25만명인 목포시의 경우 6급과 7급,
일용직 여직원 등 모두 3명이 근무하면서 시장
수행이나 직소민원 접수 등 비서실 고유업무에만 종사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5만에서 7만명인 신안과 해남군등도
비서실 인원이 3명이나 행자부 지침과 공무원들의 여론을 의식해 차기 인사 때 이를 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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