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종합

정영팔 기자 입력 2002-08-21 18:57:00 수정 2002-08-21 18:57:00 조회수 5

전라남도는 어제

수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경남 도민들을 돕기 위해 방역 지원반을

파견했습니다.



3개반 6명으로 구성된 방역 지원반은

침수 지역인 경남 함안군에서 오는 24일까지 방역 지원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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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양식어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야간에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1억8천만원을 들여

22군데에 모두 600개의 점등부자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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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암군 삼호면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무화과 수확이 한창입니다.



이곳 무화과는 당도가 높고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10킬로 그램짜리 한상자에 2만에서서

4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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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먹이용으로 쓰는

옥수수를 수염이 나온 이후 40일정도 지난 황숙기에 수확할 경우 당분 함량이 높아

가축의 생산능력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근 먹이용 옥수수는

가축의 소화율을 높이기 위해 1센티미터 내외로 절단해야 하며

수분함량이 낮을때는 0.6센티미터 정도로 짧게 잘라야하지만 너무 짧을 경우 영양소의 손실이 발생할수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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