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2원)미항을 기대하며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8-21 22:24:00 수정 2002-08-21 22:24:00 조회수 6

◀ANC▶

개항 백년이 지난 목포항은 아직도 외지인들에게 깨끗하지못한 인상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항을 희망찬 미항으로 가꾸기로

하고,우선 시민들에게 주변을 깨끗히 하는것부터 시작해 장기적으로 목포전체에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항의 정취를 처음으로 대하게되는

동명동 사거리.



해안로 공사가 한창인 목포내항.



목포수협 공판장을 지나 유달산 뒷편으로

이어지는 도로.



어디를 가도 깨끗한 목포항의 인상을 찾아

보기가 쉽지않습니다



무분별한 도시계획에다 개항질서가 바로 잡히지않은 때문입니다



다행히 목포시가 뒤늦게나마 목포항을

미항으로 가꾸겠다며 야무진 의지로 시민운동을

꾀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이 공주 부시장



동네 공원을 청소하러나온 아녀자도

미항 가꾸기는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NT▶



신도청 새시민운동에 이어 민선3기 공약

사항으로 추진하는 희망찬 미항가꾸기 사업.



단지 약속을 지키기위한 전시적인 사업이아닌

장기적으로 목포의 느낌을 바꾸는 내실있는

사업이 되기를 시민모두는 바라고있습니다

MBC뉴스 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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