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소규모시설서 맥주 제조 판매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8-22 18:02:00 수정 2002-08-22 18:02:00 조회수 5

광주에서도

자체 제조한 맥주 맛을 볼수 있게 됐습니다.

◀VCR▶

광주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올 2월부터 소규모 맥주제조가 허용됨에 따라

최근 면허를 신청한

광주시 북구 블루 하우스에서 생산한 맥주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소규모 맥주 제조가 허용됐기 때문으로

외국의 경우처럼 각 지역이나 업소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맛의 맥주를 선보일수 있게 돼

맥주 애호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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