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활용안 확정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28 17:22:00 수정 2002-08-28 17:22:00 조회수 0

광주 월드컵 경기장 주변이

종합 레포츠 타운으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경기장 남쪽

외부 주차장 부근에 내년까지

족구장과 길거리 농구장을 만들고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미니 골프장을

민자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장 관람 스탠드 아래

5천여평의 여유 공간을 상업시설로 바꿔

체육시설과 쇼핑 시설로 임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 같은 사후활용 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경기장 운영경비 13억원을 포함해

28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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