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공사와
환경시설공단 사장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는
지하철공사 사장과
환경 시설공단 사장을 선임하기 위해
각각 7명씩으로 이뤄진
두 개의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추천위원회는 개정된 조례에 따라
경영 전문가와 공기업 관련
지식 보유자 등으로 이뤄졌고
현직 공무원과 시의원은 배제됐습니다.
이들 두 추천위원회는
다음달 2일과 3일 각각 첫 회의를 열고
후보 추천을 위한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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