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낮기온 8년만에 최고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8-29 17:45:00 수정 2002-08-29 17:45:00 조회수 6

오늘 낮기온이

34도에 육박하는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VCR▶

오늘 광주지방의 최고기온은

33.9도까지 올라

8월의 기온으로는

지난 94년 이래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불쾌지 수도 81을 기록해

대부분의 사람이

무덥고 습한 날씨에

무기력감을 호소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남부지방에는 한두차례 비가 올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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