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무관심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5월 도양읍 봉암리에서
주택건설 폐자재 10여톤을 성토자재로 이용하던 현장을 적발해
사법당국에 고발하는등 최근 4건에 대해 고발초치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적발자들의 경우
5톤이상 폐기물에 대한 신고처리 의무를 전혀 몰랐다고 밝혀
건설폐기물 처리에 대한 불감증을 반영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부터 다음주까지
지역내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등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