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제방서 변사체 발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06 06:34:00 수정 2002-09-06 06:34:00 조회수 5

영산강 제방에서

6-70대가량의 여자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쯤

영암군 삼호면 동호리 영산강 둑에서

숨진 지 1개월가량 돼 보이는

6-70대 여자 변사체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체가 상류지역에서

영산강을 따라 흘러내려온 것으로 보고 신원확인을 위해 영암군 등 인접 시군의

가출인 파악에 나서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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