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부부 공동 명의 문패 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올 여성정책사업인
`남녀 공동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삼산면 , 마산면 , 산이면등 3개마을 186가구에 부부 공동 명의 문패를 제작, 전달했습니다.
해남군은 "이제는 모든 면에 부부가 함께 참여하고 책임져야 한다"면서
남녀평등 문화를 생활속에서 실천할 때만이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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