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은 줄었으나
인명 피해는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 안전 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4백 84건의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4명이 부상했으며
18억 7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두건에 가까운 화재가 발생해
7백 6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것입니다
또 지난해에 비해
화재 발생이 10% 감소했으나
인명피해는 20% 정도 늘어났습니다
화재 원인 별로 보면
전기가 전체 36%인 백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 방화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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