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흉기 위협 금품 빼앗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13 06:44:00 수정 2002-08-13 06:44: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주택에 들어가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2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광주시 일곡동 모 주택

욕실 창문을 통해 들어가 집주인

26살 이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3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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