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주택에 들어가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2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광주시 일곡동 모 주택
욕실 창문을 통해 들어가 집주인
26살 이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3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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