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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신화의 감격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가운데 그날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펼쳐졌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오 필승코리아가 울려펴지는 가운데
흥겨운 율동이 광주월드컵경기장에
펼쳐졌습니다.
세계 16개국에서 모인 2천여명의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대표하는 갖가지 공연으로
모두가 하나임을 과시했습니다.
◀INT▶딘 던켈(미국)
성공적인 월드컵이후 다시한번 한국을 찾은
각국의 젊은이들은 축구경기를 통해
2002 월드컵의 열기를 재현해 냈습니다.
각국의 민간 문화단체들로 꾸며진 이행사는
월드컵경기가 열린 광주와 대전을 오가며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을 갖게 됩니다.
히딩크감독과 브라질의 호나우두.히바우드등
세계축구 영웅들의 친필사인볼입니다.
유니세프어린이 홍보대사인 김천둥어린이가
월드컵홍보사절로 뛰면서 모은
축구스타들의 사인입니다.
월드컵때 내걸렸던 각종 베너기와 포스터 기념배지등 다양한 기념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니다.
이행사는 오는 18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의 5개도시를 순회하는 가운데
오는 25일 광주남도예술회관에서 전시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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