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받지 못해 건축자재 절도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21 06:48:00 수정 2002-08-21 06:48:00 조회수 5

광주 북부경찰서는

임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건설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건설회사 직원 41살 김 모씨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자신이 다니던 건설회사가 부도나

7달치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지난 5월 광주시 각화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철근 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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