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임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건설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건설회사 직원 41살 김 모씨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자신이 다니던 건설회사가 부도나
7달치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지난 5월 광주시 각화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철근 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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