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재민 돕기 온정 이어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21 13:12:00 수정 2002-08-21 13:12:00 조회수 5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경남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19일부터 이틀동안

긴급 수재민 돕기 운동을 벌여 모은

성금과 생필품, 의류 등

3천만원상당의 위문품을

경남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광주시 새마을부녀회도

이불과 라면 등 천 8백만원상당의 생필품을

김해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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