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맹 여수지역 건설노동조합
일부 노조원들이 오늘 오전 여수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차량 서행 시위를 벌여 여수와 순천지역 공무원과 회사원들이 무더기 출근 지각 사태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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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원들이 탄 승용차 2백여대는
오늘 오전 7시부터 국도 17호선인 여수산단 남쪽과 북쪽 출입로 등 편도 2차선을 시속 5에서 10킬로미터로 회전운행해 율촌산업단지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이에따라 평소 30분가량 걸리는 순천.여수간이 1시간 30분이상 소요돼 여수와
순천지역 직장인들이 출근시간을 맞추지 못해
애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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