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유치 위해 모로코 원료 수입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8-21 08:58:00 수정 2002-08-21 08:58:00 조회수 0

◀VCR▶

남해화학이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노력의 하나로

복합비료 원료인 인광석을

모로코에서 계속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남해 화학은

정부와 전남 지역민들이 세계박람회 유치를위해 모로코에서 계속 원료를 수입해 달라고 요청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모로코에서 30만 톤의 원료를 수입하기로

최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로코는 연간 천2뱍만 톤의 인광석 생산국으로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오는 12월 3일 BIE 총회에서

아프리카 11개 회원국의 투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나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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