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과 섬진강 수계의 수질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에 따르면
지난달 영산강 수계의 수질 오염도는
다섯 개 조사 지점 가운데 담양만
지난 6월과 같은 수치를 보였고
나머지 4곳은 오염도가 떨어졌습니다.
섬진강 수계의 주암호는
한 달전과 같은 수치의 오염도를 보이며
여전히 1급수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주암호는
팔당호와 대청호 등
4대강의 주요 상수원 가운데
오염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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