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수출 호조 광주 무역수지 개선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8-27 17:30:00 수정 2002-08-27 17:30:00 조회수 6

자동차 타이어 수출 호조로

광주지역 무역 수지가

개선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수출은 8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35.8%나 증가해

무역 수지 적자가

7천2백만 달러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동차 타이어와 면사등 경공업품 수출이

전년도보다 8.5배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남 지역은

중화학 공업품 수출이 15.5% 증가했지만

기계류와 정밀기기등의 수입이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전년도 보다 천오백만 달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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