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수출 호조로
광주지역 무역 수지가
개선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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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수출은 8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35.8%나 증가해
무역 수지 적자가
7천2백만 달러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동차 타이어와 면사등 경공업품 수출이
전년도보다 8.5배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남 지역은
중화학 공업품 수출이 15.5% 증가했지만
기계류와 정밀기기등의 수입이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전년도 보다 천오백만 달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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