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쯤
나주시 남평읍 수원리 검문소앞 도로에서
23살 김 모씨가 몰던 운전전문학원 버스가
길옆으로 넘어져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버스에 함께 타고 있던 학원생 20살 신연정씨 등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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