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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값 폭락으로 고통받는
양식어가를 위한 수산물 판촉행사가 열렸습니다
완도군은 광주 상무 시민공원에서
생산 과잉과 소비 부진, 외국산 범람 등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가를 돕기위해
산지에서 직송해온 생선회와 전복 등을
시중가의 절반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앞으로
서울과 광주 등 대도시 소비자를 상대로
국산 어류의 맛과 질을 알리는 한편,
상설 매장과 직판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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