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예멘 대통령에 명예박사 학위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07 11:04:00 수정 2002-10-07 11:04:00 조회수 2


조선대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외국 국가원수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예멘의 통일을 실현하고
국내외 안보.평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알리 압달라 살레 예멘 공화국 대통령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라비아 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1700만명의 예멘 공화국은 1990년 남북에멘의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체제를 150년만에
쌍방 합의로 통일을 이뤄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