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민속 박물관 전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0-15 09:17:00 수정 2002-10-15 09:17:00 조회수 2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 광주를 중심으로

한 길과 생활상을 살필수 있는 전시가

시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개관15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광주의 길과 풍물전>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의 옛 교통로와

교통수단과 민속을 담은 유물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말과 가마, 인력거등 과거에

중요한 교통수단의 발전과정도 체계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교통이라는 거울을 통해

옛 광주의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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