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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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에 있는 송정 취수장 주변 상수도 보호 구역이 다시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산구청이 오늘 개최하는

[송정 취수장 상수원 보호 구역 조정과 관련한 시민 토론회]가 사실상 구청측이 주민을 동원해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조정을 통한

황룡강 개발 의도를 관철시키려는 것이라며

구청측에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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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지역 총 노인회 소속 노인 백여명은

어제 구의회를 찾아가

'효. 사랑 나눔 운동'을

구청장의 '치적 쌓기용'으로 비하한

신인용 의원에 대해 항의 서한을 전잘하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노인들은 '노인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하고

돈버는 행정만을 하자는 신의원을 용서할수 없다며 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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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특허 등록한 군 상징마크와 마스코트를 맞춤형 우표로 제작해

홍보용으로 활용했습니다.



보성군은 오는 25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제5회 보성 소리축제 홍보아 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근 천5백여만원을 들여

우표 5만장과 우표첩 천부를 제작해 관광 홍보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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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 팔마 고수 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이틀동안 순천 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대회는 고수들의 등용문으로

대명고부, 명고부, 일반부, 노년부, 남녀 신인부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치러지며

대명고부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