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도지 예산 폐지압력을 받고 있는 일부
자치단체가 내년도 예산편성에서 계도지반영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일선자치단체가 2천 3년도 본예산 편성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홍보담당부서는 신문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어서 최소한 올해수준의 예산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계도지예산을 반영할 경우 의회에
부담을 떠 넘긴다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목포시는 올해부터 계도지 예산을 편성하지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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