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여행사들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여파로 발리 여행상품들의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각 여행사에 따르면,
이번 주 월요일부터 발리 여행을 계획했던
신혼 여행객이나 단체팀들의 취소가
평균 2.3건이상이나 돼 광주지역에
최소한 백건이상의 발리 여행이
취소되거나 여행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최근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발리가 테러로 인해 전세기 발리 직항 노선이
중단되는등 여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여행사들은 다른 지역으로 여행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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