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의 아황산가스 오염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에 따르면
여수지역의 아황산 가스 오염도는
지난 94년도에 0.025피피엠이었으나
지난해에는 0.012피피엠으로 점차 개선돼
대기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기질이 개선된 것은
저황유 연료와 청정 연료 사용 확대에 따른데다
배출 오염원 관리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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