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재배농민들에 따르면
태풍피해 이후 5톤트럭 기준으로
배추 상품이 6백만원까지 거래됐었습니다
그러나 배추출하량이 늘면서
값이 계속 하락해 이달초 340만원대였으나
이번주에는 균 243만원에 거래돼
90만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이는 경기 충청권의 배추 출하량이 늘고
일반가정에서 추석전에 담은 김치가 소진되지 않는등 소비가 극히 부진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