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지적재산권 등록실적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 지역의 특허와 실용신안, 의장, 상표 등 지적재산권 등록건수는 광주가 441건,
전남은 314건으로 모두 858건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등록건수(3만2천여건)에 비하면
광주 1.4%, 전남 1.0%로 제주(0.3%), 강
원(1.0%)과 함께 바닥권이어서 지적재산권의 사각지대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중기청이 지난달부터 운영하고있는
특허 애로 상담소의 상담건수도
겨우 6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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