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영화마을' 윤곽 드러나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17 15:41:00 수정 2002-10-17 15:41:00 조회수 3


장성군에 조성중인 `영화마을'이 곧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추진중인 북일면 문암리 금곡마을 일대 `영화마을'의 전통가옥조성 진입로확포장등 초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특히 금곡마을이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에 포함돼 영화마을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장성군은 국비와 도비 12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2004년까지 전통담장 복원,
주차시설, 영화세트장, 관람시설, 홈페이지 구축, 등산로 정비, 민박주택 등의 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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