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신축 공사중인 조대 병원 장례식장의
공사 중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YMCA와 광주 시민연대등
이 지역 22개 시민단체는 장례식장의 신축으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며 공사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장례식장의 위치 선정은 응급실과의 관계상
불가피했다며 공사 과정에서 훼손된 산림은
공사가 끝난 뒤 원형대로 복구하고
장례식장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새롭게 조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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