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집단 급식소의 위상상태가 극히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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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올상반기 도내 집단
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결과 41개 집단급식소가
음용수의 수질이 부적합하고 종사자의 건강
검진을 실시하지 않는 등 위생상태가 불량해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구례에 있는 한국통신수련관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다 과태료를 물었고 나주배합사료공장은 종업원의 건강
진단을 실시하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이밖에 영광군 홍농읍 현대건설은
식품보관기준을 위반했고 장성에 있는 새마을
연수원은 교육일지를 비치하지 않아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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