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열성 질환 주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20 14:53:00 수정 2002-09-20 14:53:00 조회수 0

추석 연휴 동안

가을철 열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성묘와 수해 복구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들쥐의 배설물에서 옮기는

쯔쯔가무시병와 유행성 출혈열 등

가을철 열성 질환의 확산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풀밭에 옷을 벗어 놓거나

피부가 풀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진정 국면에 접어든 눈병이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을 틈타

다시 확산될 우려도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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