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광주 전남지역 고속도로와 국도에
귀성 차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귀성이 본격화되면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과 톨게이트가
차량으로 혼잡을 빚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각 광주에 도착한 차량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이 넘게
걸리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소요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성이 절정에 이를 내일은
서울에서 광주까지 최대 10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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