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교통정보R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9-19 15:03:00 수정 2002-09-19 15:03:00 조회수 2

◀ANC▶

이번 추석 귀성길은

예년과 달리 하행선길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혼잡 구간을 피하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올 추석은 귀성 소요시간이

지난해 보다는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선과 호남선외에도

서해안선과 중앙선의 신규 개통으로

하행선길이 다양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10%가량 늘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짧은 연휴 기간까지 겹쳐

신속한 교통 정보를 통해

혼잡구간을 피하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INT▶

도로공사는 목적지별로

광주.순천 방향은 서해안선 보다는

호남선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선을 통해

영암과 강진 방향 귀성객은

목포 북항쪽을 피하고

목포 인터체인지로 곧장 진출하거나

무안이나

일로 인터체인지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구례와 광양등 전남 동부권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지체상황을 살핀뒤

새로 개통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해볼만 합니다.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엘피지휴게소 부족을 염두에 두고

여유 있는 충전과

충전소 현황을 살펴두어야 합니다.



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이 쉽게 확인할수 있도록

전광판이나 간판등에 국도와 시가지 도로안내등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이용해줄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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