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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역 경제의 취약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세정 환경 조성이 주문됐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 정부들어 호남 경제가 더 침체됐는데도

마치 엄청난 세제지원을 받고 있는것처럼

호도 돼서는 안된다며

야당의원들의 공세를 미리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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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은

지역할당제 폐지와 세무서 통폐합에 따른

민원인 불편을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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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외국인이 투자하기 좋은

경제 특구로 만들자는 제안에

야당은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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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경제로 어려워진

농어업인에 대한 조세감면 정책을

추진해줄것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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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감장은 피감기관의 철저한 준비와달리

7명의 의원가운데 4명이 참여한데다

의원들의 질문마져 평이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