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 해역이
중국 등 외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을 하는
주무대가 되고 있어
특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해양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외국 선박에 의한
우리나라 영해 침범이
지난 2천년 63건에서
지난해 177건으로 급증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만 96건에 이르고 있으며
이가운데 전남 앞바다의 경우 43건으로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 외국어선의
영해 침범뒤 불법조업 행위도 71건으로
전체 건수의 73%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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